잡담

바빠서 소설 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중

느루 2022. 2. 23. 00:19

요새 회사일이 빡빡해지기도 하고 이상하게 약속이 계속 잡혀서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시간이 없다.

 

그나마 남는 시간에는 개인적인 자기계발들과 살기 위한 운동을 하고 나면....자야하는 시간이...

 

오늘은 다행히도 시간이 나서 소설 파트 13을 쓰긴 했는데 일주일 내로 파트 14를 쓸 수 있을지 걱정이다.

 

천천히 쓰는게 파트별 퀄리티가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소설을 쓰는 주기가 길어지면 내적인 영감의 연속성이 약간씩 끊어지는 느낌?

 

임임년의 편관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으니... 여유를 가지고 소설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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