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가 끝난 후 벌써 13년이 흘렀다. 금융자산과 세계경제는 2020년 코로나 발발로 인해 급격하게 냉각되었지만 사실상 헬리콥터 머니를 실천하고 계시는 전세계 큰 형님인 Fed 께서 무한정 유동성 공급을 시작하면서 지금은 오히려 유동성이 지나치게 넘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 주식가격은 사실상 조정다운 조정도 없는 스포츠카스러운 상승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워낙 금리나 낮고 양적완화,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정책으로 풀린 돈이 전세계적으로 많다보니 주체를 할 수 없나보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부동산 정책의 영향도 겹쳐 나날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때보다 더 심한 bull market이 형성되어 향후 소비의 주체가 되어야할 30대도 기회만..